N잡러 앱테크 추천_보윙 어플 포인트와 암기플러스
목소리로 돈 버는 보윙 어플 직접 사용해 본 후기
보윙 어플
다른 앱테크들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 뭔가 허무하달까?
10원 20원 모으며 의미 없이 출첵하고, 광고 보고 하다 보니 얼마 못하고 금방 손에서 놓아 앱테크에 실패했던 경험들이 쌓였다.
보윙은 다른 어플들보다 꾸준히 하게 되는 이유는, 이 어플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설적인 앱테크라는 점 때문이었다.
다른 어플은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받는 것으로 끝이지만,
보윙은 광고를 보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엔진 개발을 위해
내가 광고를 읽고 녹음하여 음성데이터를 제공하고 포인트로 보상받는 방식이다.
보윙 포인트 받는 법
1. 보윙 어플 접속과 가입
2. 포인트 받기 메뉴에서 광고 고르기
(광고당 평균 40포인트_난이도가 높은 것은 300포인트도 있었지만 나는 2번이나 실패..)
3. 상세정보 읽기(스크롤 1초)
4. 광고영상 시청(10초~30초 영상)
5. 녹음버튼 누르고 대사 글 따라 읽기(제한시간 1분)
6. 인식률 확인하고 포인트 지급받기
내가 읽은 글을 AI가 체점해준다. 인식률이 80% 이상일 경우 포인트가 주어진다.
보윙 환전하기(현금전환)
보윙은 1만원(10000포인트) 부터 포인트를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1:1 환전으로 수수료 없이 포인트 그대로 입금된다고 한다.
보윙 날개와 암기플러스 사용법
보윙은 무한대로 진행할 수는 없다. 날개라는 개념이 있는데 30분에 1개 충전되고, 하루 최대 5개가 충전된다.
미션 성공 후 포인트를 받고 더 알아보기를 눌러 광고주 페이지에 접속하면 날개 한 개가 보너스로 추가된다.
포인트 받기 메뉴는 이렇게 날개 갯수만큼 참여가 가능하지만, 암기플러스 메뉴에서는 최고 400개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암기플러스는 안드로이드 폰만 가능)하지만 개당 보상 포인트가 적고 조금 더 번거로운 면은 있다.
보윙 단점
목소리라는 생체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 생소해서 약간의 걱정과 불안이 있을 수 있다.
보윙의 설명에 따르면, 녹음되는 음성 정보는 익명성을 띈 채 가공되어 모델을 학습시키는 표본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보윙 직접 해본 후기
천천히 또박또박 읽으면 평균 90% 이상은 인식률이 나오더라.
99%나 100%가 나왔을땐 시험 잘 본 것처럼 기분이 좋다ㅎㅎ
이게 신기한 것이, 그냥 누르고 보상받고 하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는 행위를 하니 뇌도 활성화되는 것 같고, 청각장애인 분들을 돕는다 생각하니 나름 보람도 있어서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읽기 난이도가 높은 광고는 보윙 스텝들의 젊고 유쾌한 센스를 엿볼 수 있어 재밌었다.
일단 꾸준히 할 수 있는 호감 가는 앱테크로 보윙 어플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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